작품 소개
보랏빛으로 물든 밤, 주인은 새벽이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5년 전,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며 떠나갔던 첫사랑 새벽의 귀환이었다. “하… 넌 개새끼야.” 주인의 목소리엔 조금 전 느꼈던 쾌감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그것을 알아챈 새벽이 환하게 웃었다. “발정한 네가 나랑 다를 게 뭐야.” 새벽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으며 주인의 바지를 내렸다. 주인은 혹시라도 누가 볼까 봐 발버둥 치며 움직였다. 그 모습에 새벽은 주인의 맨 엉덩이를 찰싹 내려쳤다. “가만히 있어. 끝까지 안 할 거니까.” “싫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주인의 말에 새벽은 덤덤히 말했다. “그럼 할 수 없는 거고.” 제멋대로 다가와 놓고 제멋대로 떠나가 버린 새벽다운 말이었다. 갑작스러운 새벽의 등장은 12년 전 ‘사고’와 함께 잊고 있던 존재를 일깨운다. 사랑해서 아팠던, 오해로 점철된 12년 전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작품 정보
〈새벽의 주인〉은 김홍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숍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0년 3월 11일, 조아라 2020년 6월 3일, 미스터블루 2022년 11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7화, 봄툰 16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2년 11월 10일, 봄툰 2020년 3월 1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07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