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후회물, 미인공, 재벌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피폐물, 애절물] 영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기업 회장의 손자인 에드워드 햄턴. 한낱 건물 청소부인 준영은 믿기지 않았다. 저 남자가 자신을 안고, 그리고 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게. 준영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에드워드는 약혼녀와 헤어지고, 이후 두 사람은 급하게 결혼한다. 달가워하지 않는 집안사람들 사이에 준영을 버려둔 채로 무심하게 대하는 에드워드. 결국 힘겹게 버티던 준영은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아이까지 유산하게 되고, 에드워드는 뒤늦게 후회하지만 그는 마음의 문을 닫고 마는데...... 에드워드는 천천히 다가가 침대 앞에 섰다. 하지만 준영은 끝까지 돌아보지 않았다. “……준영.” 흠칫. 몸이 크게 굳더니 이어 눈에 띄도록 떨렸다. 추위에 내몰린 사람처럼 떠는 준영의 손을 다급히 잡았다. 탁! 온 힘을 다해 에드워드의 손길을 뿌리쳤다. 그 덕분에 링거가 강제로 뽑혀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준영!” “내 이름!” 준영에 비명 같은 외침에 뻗었던 손을 거뒀다. 준영은 비틀거리며 침대에 일어나 앉아 힘겹게 일어나 섰다. “준영…….” “부르지 마요.” “…….” “늘, ……이런 상황에서만 불렀죠.” 태어나 저런 미소를 딱 한 번 본 적 있다. 어머니가 저런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바라본 적이 있었다. “다정하게 한번 불러주지 않았으면서…….” “미안하다.” “왜…… 왜……. 지금에서야…… 내 이름을 부르는 건데요. 왜 내 아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부르는 건데! 왜!” 처절한 비명 소리에 에드워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다.
작품 정보
〈들꽃〉은 세오렌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고렘팩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3월 24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2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3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3,38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