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판타지물 집착공 후회공 도망수 #임신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유일한 가족이 사라진 그 상실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그것이 현실이라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그 어떤 것도 찬에겐 의미가 없었다. ‘죽으면 할머니가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까.’ 무기력하게 누워서 죽기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찬은 대문 앞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큰 개를 발견한다. "있잖아, 내가 개…를 주웠어." "개 키우는 거 좋지! 개 키우면 저거 봐서라도 살아야지 생각하게 돼. 잘했어." 그렇게 찝찝한 마음으로 시작한 개와의 동거. 그런데 이 개, 아무래도 이상하다. 정말 개가 맞긴 맞나? “뭐, 뭐 하는…… 아윽! 악!” 개가 사람으로 변한 것도 놀랄 일인데, 갑자기 발정기를 맞았는지 짐승처럼 찬을 덮쳐온다. "내 이름은 오윤도. 네가 어젯밤에 봤다시피 늑대인간이고." "어…… 나는 유찬이고. 널 주웠다가… 물렸어." 얼떨결에 개를 주웠고, 그 개에게 아주 제대로 물렸다. 이들의 기묘한 동거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 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개에게 물렸다〉는 짹짹2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시안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21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