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재벌공 운동선_수 동갑내기 죽마고우 무심한듯_시크하지만_수에겐_약한_공 KTX_타고_가면서_봐도_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절륜은_공의_기본소양 #쿨해보이는_외모 #와_달리_집착공 #공이_곧_내_밥이다_수 #(이쪽도)미남수 #미끈한_몸매의_수_혜자 #내가_이놈이랑_떡을_치다니 #친구랑_떡을_왜_못쳐 #하룻밤의_실수 #우리42 #6942 #로맨스코미디 - 그날은 정말이지 기분이 더러운 날이었다. -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그래서 술 한잔했다. 스트레이트로 서른 잔쯤 했다. 골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습관처럼 이찬의 오피스텔을 찾은 김한이는 익숙한 여덟 자리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안에선 이찬과 이름 모를 여자가 한창 섹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는 것까지는 정말이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고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대로 백 스텝을 밟았겠지만 김한이는 아니었다. 그래도 나름 숨(어)는 (주겠)답시고 소파 뒤에 널브러져 있던 그에게 어느새 섹스를 끝내고 다가온 이찬이 말을 걸어왔다. 가랑이 사이엔 아직 시들지 않은 좆을 달고선. “야, 찬. 내가 빼줄까?” 미리 말해두는데, 어디까지나 충동이었다. 불알친구의 불알까지 빨아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진짜… 할래? 섹스.’ 없었… 을 걸? … 분명히 말해두는데, 어디까지나 하룻밤의 실수였다. 그러나. 하룻밤의 실수는 하룻밤으로 그쳤어야지. 서로 마지막 섹스가 누구인지, 누구랑, 어디서 잤는지까지 다 알고 있는 친구 사이에. 그깟 섹스 좀 했기로서니 갑자기 깜빡이도 켜지 않고 돌진하는 이찬이 영 수상쩍다. 아니, 수상쩍은 정도가 아니라. “친구 사이에 실수 좀 할 수 있지. 안 그러냐?” 아무래도 이찬이…… “넌 네 번이나 한 섹스도 실수라고 부르는 모양이지?” 김한이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좆됐다.
작품 정보
〈6942〉는 SEOBANG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1년 6월 4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1년 6월 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