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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소녀는 인어를 호수에 가두었다. 사랑해서 가두었다고 말하며, 인어가 고통스러워해도 그저 기뻐했다. 인어가 소녀를 사랑할 리 없었다. 그로부터 약 100년의 시간이 흘렀다. 인어는 소년에서 남자가 되었다. 이제는 아름다운 꼬리 대신 인간의 다리가 있었다. 다리가 생겼으면 그토록 원하던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인어는 왜 소녀를 기다린 걸까? 인정했다. 나의 착오였다. 나는 인어가 '어느 정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간혹 나를 '그 세르베인'으로 착각할 뿐 다른 인지 요소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는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내가 어찌 손대지 못할 정도로.

작품 정보

〈내 호수에 가둔 인어〉는 치파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오드아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2년 5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38화, 봄툰 85화(10월 17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37.3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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