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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역병)공작이 흑심을 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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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메르세아노 공작이 타고난 치유력으로 성공적인 외교를 마치고 돌아온 환영 파티. 모든 이들이 홀을 밝힌 샹들리에처럼 휘황찬란한 치장을 했다. 단 한 사람, 달리아 블루니에를 제외하고. 그녀는 늘 그렇듯, 얼굴을 가리는 커다란 안경과 칙칙하고 허리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헐렁한 드레스를 입은 채 조용히 앉아 있었다. "오늘따라 달리아 양의 미모가 빛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이런 말을 하는 인간은 눈이 삔 게 아닐까. 그렇게 사교계의 음침한 돌멩이 아가씨로 주변의 멸시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때, "달리아 양, 제게 춤을 추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 파티의 주인공, 히스터 메르세아노 공작이 그녀에게 춤을 청한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저는 청혼을 하러 온 겁니다. 첫눈에 반했거든요." "믿을 수 없어요." "저런. 의심병은 당장 고치기 어려운데." 파티에서 도망친 그녀를 찾아와 고백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의 작은 흑심이 드러난다. "로맨스가 싫으면 그냥 계약으로 할까요?" 벗어나게 해줄게요. 반듯하고 매끈한 가면 뒤에 감춘 얼굴로 그는 무슨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걸까. 그럼에도 달리아는 끝내 그의 손을 잡았다. 모두에게 이상하다 손가락질받던 자신도 이 남자라면 고쳐줄 수 있을까 싶어서.

작품 정보

〈(역병)공작이 흑심을 품으면〉은 핸즐링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A·LIST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0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500 늘어 누적 1.5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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