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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랑 나갈래요?” 해윤은 숨도 쉬지 못하고 시후의 대답을 기다렸다. 대체 무슨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미 뱉은 말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황금 같은 세월을 흘려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나랑 자자는 말? 내가 받아들인 의미가 맞아?” “응.”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그래도 괜찮아?” “응.” 시후는 손을 들어 해윤의 이마 위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손길은 따뜻했고 미소 역시 다정했다. -바다 위로 부서지는 눈부신 햇살이 푸른 소나무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다. 바다가 내민 구슬을 받는 그 순간 이미 깊게 빠져들고 있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빛나는 눈동자를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쏟아지는 별빛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순간에도 이미 깊게 빠져들고 있었다.

작품 정보

〈깊게 빠지다〉는 란토파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8년 10월 31일, 조아라 2019년 4월 18일, 봄툰 2024년 7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40화, 카카오페이지 40화, 조아라 40화(10월 16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53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4점, 카카오페이지 9.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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