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쁜 괴이는 없다!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뿐. [녹아서 흘러내리는 자] [포근히 감싸 안는 품] [머리를 들면 멸망] 온갖 기괴한 괴이들이 내 눈에는 귀여워 보인다. "포도 젤리?" "이건..사탕인가?" 괴이에 의해 사람 수백 명이 죽는 건, 아침 뉴스 축에도 끼지 못하는 괴물들이 판치는 기괴한 세상. 그런 배경 설정을 가진 게임 속에 난, 응애 모드를 가지고 들어와 버렸다. “그거 내려놔. 위험해.” 나는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의 말에 이해가 가지 않아 손에 올려진 생명체를 보았다. 내 고개가 기울어졌다. “이게 위험도 국가권력급, 괴물이라고요?” 뿌요! 이게 저 남자에게는 어떤 형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남자의 말에도 나는 다시금 손을 조물조물했다. 그야, 만질 때마다 찹쌀떡처럼 뭉개지고 펴지는 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되게..얌전한데요..?" 남자의 얼굴에서 그럴 리 없는데? 하는 당혹이 묻어 나왔다.
작품 정보
〈나 혼자 장르 응애 모드.〉는 아주작은망나니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4년 6월 16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34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