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사채 빚과 병원비를 견디기 위해 강남 최고의 하이엔드 텐프로 클럽 ‘이클립스’에서 유일한 여자 웨이터로 버티던 은세경.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위험한 손님, 한성그룹의 망나니이자 일성파의 숨은 보스 최수혁과 엮였다.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4개월 후, 한성생명 비서실에 입사한 첫날. 그녀의 직속 상사로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최수혁이었다. “은세경.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우리, 구면인가?” 모른 척하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자꾸만 그녀의 선을 넘고, 세경은 필사적으로 과거를 숨긴다. 낮에는 완벽한 본부장과 신입 비서. 밤이 되면 가장 위험한 비밀을 공유하는 남자와 여자. 들키면 끝장이다. 그런데도 자꾸만, 이 남자에게 끌린다. 위험한 재벌남과 생존형 비서의 아슬아슬한 오피스 로맨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