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라고. 너 같은 걸 친구로 둔 걸 후회해.”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후원자로써 인연을 맺었던 윤차헌의 집에 거둬진다. 그 선택이 윤차헌의 애착인형에 가까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발레를 놓을 수 없었기에 다른 길은 없었다. 윤차헌은 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건사고를 일으켰고 벌을 나눠 받으며 딱 일 년만 쥐죽은 듯이 살면 자유가 될 수 있다는 것 하나만 생각하며 지내던중... “그냥 처음 봤을 때부터 자지가 벌떡 섰어. 됐어?” 천박하고 가볍고 이상한 양아치 서제휘를 다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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