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마성의 게이 ‘유진’. 그에겐 남자보다 더 사랑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축구였다. 과거 축구 유망주였던 유진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서른이 넘어서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데……. 그런 그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교통사고를 계기로 유소년 시절로 회귀하게 된 것! 거기다 ‘싸커 트레이닝’이라는 시스템까지 얻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흔한 현대 스포츠 판타지 소설과 같은 루트인 줄 알았다. 그러나 어디에서나 반전은 존재하는 법. 네? ‘레벨 업’하고 ‘재능’을 얻기 위해선 선수들을 유혹해야 한다고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재능 있는 선수(감독 포함)를 꾀어서 그들의 XX을 흡수해야 한다는데! ‘뭐? 왓 더…….’ 극악의 난이도에 절망하는 것도 잠시. 유진은 발정 난 망아지처럼 날뛰기 시작한다. 주위 남자들의 XX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농락 후 기억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요, 계략 유혹수로서의 면모를 어김없이 발휘하여 근면 성실한 XX 수집 나날을 보내는데……. 발롱도르를 타서 축구왕이 되겠다는 유진의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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