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학창 시절 사격 유망주였던 은서우는 교통사고로 눈을 다쳐 선수 생활을 접고, 고향에서 경찰로 근무하게 된다. 사소한 민원과 신고만 이어지던 어느 날, 아무도 없을 집 안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리고…. 강도로 오인해 휘두른 프라이팬에 맞은 건, 알몸 상태의 전남친 연하늘?! 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그를 밀어냈던 서우와 달리, 하늘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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