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雾外江山의 소설 <太乙>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번역 : 안성) "훌륭한 사내가 되어, 매일 자강(自強)하리!" 전생을 마치고 선협 세계에 다시 태어난 엽강천. 하지만 그가 눈을 뜬 곳은 명문 세가의 도련님 몸이었음에도, 가족에게 외면받고 사람들의 조롱을 받는 '바보 도련님'의 자리였다. 가문에서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오늘 하루를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은 처지. 그러나 엽강천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내면의 문을 열면 나타나는 신비한 주점. 그곳에서는 공법과 비술, 재능은 물론이고 강력한 소환수까지 모두 카드의 형태로 거래된다. 문제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 * 천계를 향한 원대한 꿈과 주머니 속 몇 푼 안 되는 돈 사이에서, 엽강천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신선이 되겠다는 포부는 누구보다 크지만, 당장 필요한 건 바닥에 떨어진 동전 한 닢이라니. 과연 그는 카드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을 손에 쥐고, 하늘 끝에 닿는 신선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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