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제 알았어. 미치도록 나를 부르던 게, 너였다는 걸." 강력한 힘을 가진 '신성기사'. 그들의 저주를 손으로, 입술로, 혹은 은밀한 신체접촉으로 정화하는 '피앙세'. 피앙세의 힘을 탐낸 동쪽 왕국의 노예로 끌려간 아브릴은, 어느 날 북대제국 진영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너 따위는 도움이 안 될걸. 지금까지 나를 정화할 수 있었던 피앙세는 단 한 명도 없었으니까. 그만 죽어서 나를 편안하게 해 줘." 그녀 앞에 나타난 건 '흑기사'라고 불리는 북대제국의 황자, 트라이안. 아브릴은 죽음 앞에서 용기를 내어 그를 정화하겠다고 나서는데……. "너, 이건……." "으음, 응…… 이봐요!" "가만." 아무래도 그녀는. "한 번 더 해 봐." 흑기사의 유일한 진정제가 된 모양이다. * "나, 복수해야 해요. 부모님 원수 갚아야 해요. 부탁이에요……." 얼마든지 입맞춰도 좋아. 얼마든지 껴안아도 좋아. 부디 힘을 빌려 줘. "찾아 주마. 네 원수, 네 어머니의 유품, 모두 내가 찾아 주겠어. 그러니까, 너도…… 내 곁에 계속 있어 주지 않겠나? ……안 되는가?" 아. 이런 눈빛을,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흑기사의 유일한 진정제가 되었다〉는 천의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필연매니지먼트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1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284, 11.2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4점, 리디 4.1점(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