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소문(所聞).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은밀하게 퍼져 나가는 두 개의 소문은 중원인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었다.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고 싶은가? 그러면 지하검투장(地下劍鬪場)에서 데려가기를 기원하라! 생(生)과 사(死)는 반반이나, 만약 그대가 생의 패를 잡을 때에는 고생 끝남이며 남은 여생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고수(高手)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하검투장의 투사(鬪士)가 되라! 살아 돌아올 확률은 전무하지만, 만약 살아서 중원무림에 나온다면 능히 백팔 고수에 들 것이다. 그것도 사십위 안에 말이다. 이것은 다만 소문일 뿐이었다. 소문이라 함은 널리 떠도는 말을 일컬음이다. 또한 사실 여부가 확실치 않은 것이다. 근원(根源)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이 소문이 그냥 소문으로, 흘러가는 세월 속에 파묻힐 쓰잘데기없는 말이 아님을 증명하듯이 오십 년 전부터 중원에 괴이한 일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작품 정보
〈투사혈 [완결]〉은 고월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3월 3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75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1,533, 3.8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7점, 네이버시리즈 5.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