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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천기신서(天機神書)〉 이것은 천지간(天地間)에 가장 신비한 책자이다. 백만 강호인(江湖人) 중 이 천기선서를 모르는 인물은 아무도 없다.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은자(隱者)에서 하오문(下午門)의 잡배에 이르기까지 그 존재는 무수한 세월 동안 회자(膾炙)되어 왔다. 천기신서(天機神書)! 이것은 불세(不世)의 무공비급이 아니다. 천고(千古)의 기문진도(奇門陣圖)도 아니며, 신병(神兵)의 제작법이나 절세영단(絶世靈丹)의 제련법이 게재된 기서(奇書)도 아니었다. 대체 천기신서(天機神書)의 내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책자 안에 무엇이 담겨 있기에 천 년 이래 강호무림인들의 피를 끓게 만드는가? 천기신서는 대예언서(大豫言書)였다. 천 년 무림의 혈사(血史)와 기전(奇傳)이 놀랍도록 명확하게 암시되어 있는 예언서였던 것이다. 모두 칠십이편(七十二篇)의 예언서는 그 한 편 한 편이 모두 상고(上古)의 갑골문(甲骨文)으로 쓰여져 있었다. 또한 갑골문은 양피지가 아닌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엮은 죽편(竹篇) 위에 기록되었기에 상당 부분이 지워져 있었다. 그러나 그 한 구절 한 구절에 어린 현기(玄氣)는 지극히 심오했기에 예시된 한 문구만으로 천하를 진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천기신서는 우연히도 한 가문에 의해 입수돼 그 전모가 밝혀졌다. 천하삼대금역의 하나로 경외시되는 위지세가(尉遲世家)! 하나같이 뛰어난 수재들을 배출하여 오백 년 이래 독보적인 명성을 떨쳐 온 위지세가가 천기신서의 해독에 착수한 것이다. 무려 백 년의 세월의 흘렀다. 위지세가의 현인(賢人)들은 마침내 천기신서를 해독하게 되었다. 당시 천기신서의 에언이 공표되던 날 천하무림은 드센 폭풍(暴風)과 같은 파문 속에 휘말렸다. 천하인들은 충격(衝擊)과 경악(驚愕)에 오싹한 공포를 느꼈고, 싸늘한 전율(戰慄)에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아… 그 누가 그토록 엄청난 사실을 반감(反感)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겠는가?

작품 정보

〈정사신검〉은 청산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서울창작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2,33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6.0점, 원스토리 5.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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