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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국내 최대 금융 기업인 DH파이낸셜의 대표. 눈보라 치는 어느 겨울 끝자락, 그의 품으로 날아든 그녀. 갑자기 나타났을 때처럼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지금 나한테 도전하는 겁니까?” “내가 끝내지 않는 한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유지안,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혼외자이자 신화 갤러리 큐레이터. 모든 걸 놓아버린 그 날, 그녀를 다시 살게 한 그 남자가 이복자매의 맞선남으로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났다. “당신, 날 원하잖아요.” “당신이어서 뺏고 싶었어요.” * “왜 도망갔지?” 매섭게만 보였던 눈동자에 어린, 상처 입은 짐승의 눈빛에 가슴이 철렁했다. 그녀가 사라진다고 해도 그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 “그땐 그게 최선이었으니까요.” “뭐가 최선이었다는 거지?” “지금에 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죠?” 얼굴을 돌려 잡힌 턱을 빼려 했지만 그가 놓아주질 않았다. 오히려 다른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고 밀착했다. “내겐 중요해. 너한테 놀다 버려진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안좋았거든.” 아! 그가 그렇게 느꼈을 거라곤 생각조차 못한 지안은 당황과 놀람으로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우연한 만남으로 인한 일탈정도로만 여길 거라 생각했다. 몸이 떨려 제대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그런 그녀를 그가 더욱 세게 옥죄어왔다. “이제부터 내가 맛본 치욕을 네게도 느끼게 해주지.”

작품 정보

〈잔혹한 인연〉은 세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로즈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2월 23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83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2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27,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0.7만, 1,381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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