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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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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왕녀를 지키는 꽃, 리시안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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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네이버시리즈완결 24.04.17이벤트조아라리디리디완결 24.04.30미스터블루완결 24.05.20카카오페이지완결 24.04.29

작품 소개

“너! 그 눈 가리라고 말했지!” 그건 내가 어머니에게 버려지기 전까지 수없이 듣던 말이었다. 색이 다른 두 눈동자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그런데 누가 알았을까.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희망을 만나게 되리라는 걸. “너무 예쁘다!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 나보다 훨씬 작은,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르는 여자아이가 나에게 한 말이었다. 처음이었다. 내 눈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오늘부터 네 이름은 리시안셔스, 리시안이야. 앞으로는 유릴이랑 함께 사는 거야.” 유릴리아는 나의 가족이, 친구가, 그리고 구원이 되어 주었다. 그런 그녀를 위해 차가운 빗속에서 맹세했다. ‘너만은 내가 지켜줄게, 유릴. 내 목숨이 다한다고 해도.’ 버려진 왕녀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는 유릴리아를 지키기 위해 난 기꺼이 검을 들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해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유릴리아를 지키기 위한 사명에 두 남자가 끼어드는 건 예정에 없던 일이었다. “어째서 날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는 거지.” “너, 아주 재미있는 걸 숨기고 있던데?” 이 두 사람으로 인해 내 운명이 다시 한번 요동치는 것도. 리시안은 온전히 상대의 얼굴이 시야에 담겼을 때, 자신의 눈을 의심하였다. 피가 묻은 걸 넘어 아예 뒤집어쓴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밤하늘 같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피처럼 붉은 눈동자.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듯 텅 비어 있는 그 눈을 보고 있자니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야.’ 이런 상황이 나름 익숙한 그녀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도망치기 위해 등을 보인 순간, 남자가 들고 있는 저 날카로운 검이 자신의 몸을 관통하리라는 걸. 그러니 리시안에게 남은 선택지는 하나뿐이었다. “괜…… 찮으십니까?”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시녀임을 보여줘야 했다. 그리고 불행히도 리시안의 직감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저 피투성이의 남자는 그녀가 그토록 경계해야 하는 황제였으니까.

작품 정보

〈왕녀를 지키는 꽃, 리시안셔스〉는 Gazebo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야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3년 11월 19일, 조아라 2024년 2월 22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2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55화, 카카오페이지 155화(10월 23일), 미스터블루 155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4년 3월 18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3월 3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2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5만, 964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4.5점(2명),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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