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소재희 씨, 임신입니다.” 누구와도 잔 기억이 없는데, 임신이라니? 혼란스러운 스무 살의 재희에게 가족들과 약혼자라는 사람은 차갑게 질책만 했다. “안 그래도 소재희, 이 돼지 같은 계집애 얼굴만 봐도 역겨워 죽겠는데 이제는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다니, 빌어먹을!” 욕이라는 욕은 다 먹어 가며 재희는 기어코 아이를 낳는다. 그렇게 낳은 쌍둥이 중 아들을 돈에 눈이 먼 아버지에게 빼앗기고, 재희는 겨우 남은 딸아이와 제 몸을 건사하기 위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난다. 5년 후, 재희가 돌아왔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대표님, 심심한데 우리 게임이나 할까요?” “무슨 게임 말입니까?” 선휘가 쳐다보자 재희가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진실 게임요.” “……소재희 씨,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물어보십시오.” “그럼 곽 대표님, 대표님과 아람이 엄마는 어떻게 아람일 갖게 됐나요?” 재희는 사실 이 문제의 답을 너무나 알고 싶었다. ‘나는 그때 대체 어떻게 임신을 하게 된 거지?’ 그것도, 자신을 기억조차 못 하는 이 남자와 말이다.
작품 정보
〈어느 날, 임신했다〉는 공자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엠젯패밀리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조아라 2024년 8월 30일, 미스터블루 2024년 9월 6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467화, 조아라 467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4년 9월 6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3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4,123, 682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