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를 원망하고 싶다면 원망해. 난 그마저도 좋으니까. 널 안고 지옥에 떨어져도 그걸로 좋아.” 그렇게 중얼거린 벨제뷔트는 고개를 비틀며 로룸을 풀어헤쳤다. 그녀의 머리에 묶인 리본을 풀자 은색의 아름다운 머릿결이 달빛에 반짝였다. “무, 무슨 짓을 지금!” 벨제뷔트는 탈 듯 애원이 섞인 목소리로 셀리아의 손목을 들어 올렸다. 남자의 강한 힘에 저항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의 팔에 로룸을 둘러맨 남자는 머리 위로 팔을 올린 셀리아를 끓어오르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작품 정보
〈약탈사제〉는 가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린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