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태양이 있었다. 환하고 밝아서, 뒤따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쿨럭……!” 그 태양이 내 등에 칼을 꽂았다. 꿰뚫려 갈라진 폐부, 당장 기절해도 이상하지 않은 출혈. “자세한 건 플루토스에게 묻도록 하고.” 점차 까매지는 시야와 귀에 물 찬 듯 먹먹한 소리. “영웅께서 서거하셨다. 뿔피리를 울려라.” 흉포한 죽음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버림받은 아이야, 나의 그림자가 되겠느냐?
작품 정보
〈신을 삼킨 그림자〉는 예하성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휴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튠즈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11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57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8 늘어 누적 309.1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