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30년 간 혼전순결을 지켜온 삭. 그런 그에게 어느날 뜬금없는 능력이 찾아왔다. 모르는 게 약일까? 아는 게 힘을까? 순결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그의 손에 설의 손이 닿 게 되는데....... “첫째, 침묵이 금이어야 할 도서관에서 구두 굽 소리를 요란스레 내고 다닌 것. 둘째, 도서 관에 들어오면서 진동모드로 바꾸든지 꺼 두어야 할 휴대폰을 그것도 가장 요란한 벨 소리로 , 그것도 음량을 최대로 키운 채 들고 들어온 것. 셋째, 아직도 자신의 상식 밖의 행동을 깨 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래도 잘못한 게 없어?” 넷째, 필요이상으로 짧은 바지를 입고 나타난 것. 다섯째, 알코올 냄새와 진한 화장품 냄새 를 함께 안고 나타난 것… 까지는 말하지 않았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음으로…. 설은 그에게 호락호락 사과하고 싶지가 않았다. 첫째가 어쩌고 둘째가 어쩌고 하며 가르치려 는 말투가 심히 거슬렸다. 초등학생도 아닌데… 자기가 자신을 가르치는 교수님도 아니면서 …! 친절하면 뭐해? 깐깐한 미영 언니 같잖아! 삭은 어이를 상실한 표정으로 다급히 다가가 설의 손을 붙들었다. 설이 그 손을 빼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손을 붙든 삭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작품 정보
〈손이 닿을 때〉는 황금머릿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8월 9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84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8월 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8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