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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전쟁터의 악마가 어느 날 공주를 주웠다. 금방 일어난 살인, 강도만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전부인 도시 렌카르트. 그곳의 주인인 미카일 하이저는 자신이 다스리는 영지와 참으로 닮은 사람이었다. 하얀 눈꽃 같은 얼굴이 칼을 휘두를 때면 핏방울이 먼지처럼 흩날렸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하녀 한 명을 주웠을 때, 누구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 심지어 미카일 자신 조차도. ‘그 아인 영주님께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카일은 비스듬히 고갤 기울여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런가.” 일족이 몰살당한 뒤 하녀로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던 아르나 문힐. 색채를 잃어버린 그녀가 미카일은 자꾸만 신경 쓰이는데. “넌 너무 어리고 약해.” 그리고 나를 죽일 것처럼 부드럽고……. 그는 가만히 아르나의 젖은 머리칼을 정리해 주었다. “영주님, 제, 제발 손을…….” “싫어.” 커다란 손은 흔들림이 없었다. 벗어나려는 아르나의 몸짓은 그를 더욱 자극시킬 뿐이었다. 그래, 어차피 내가 갈 곳은 지옥뿐이니 너를 삼키고 나도 죽는 거야.

작품 정보

〈버림받은 짐승들의 겨울〉은 그라라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5월 31일, 조아라 2024년 8월 19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31화, 카카오페이지 131화, 조아라 131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28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1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8.8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0점, 리디 4.1점(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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