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구하려다 차에 치여 죽은 이후, 신을 만나 환생 뽑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설마 하얀 고양이로 환생하게 될 줄이야. 심지어 처음 눈을 뜬 곳은 하얀 짐승은 죽여야 한다고 눈 벌개져서 쫓아오는 천사들의 땅이었다. 그렇게 칼을 휘두르는 천사들을 피해 도착한 곳은…. “이제 와서 긴장을 풀다니. 나보다 저 비둘기들이 더 무서운 건가?” “그럴 리가요, 마왕님. 마왕님의 품이 편안한 거 아닐까요?” 다름 아닌 마왕의 품. 마왕이라고는 해도, 행동을 보건대 당장 나를 죽이진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우선 적당히 마왕의 고양이로 지내다가 떠나려 했는데…. “고양이는 이 정도 기운도 못 받아들이나. 밖에 나가면 마물 기운에도 휩쓸려 죽겠어.” 아무래도 이 세계는 차가 아니라 몬스터를 피해야 하는 것 같다. 차는 차도로 다니기라도 하지, 몬스터는 사방팔방에 있을 테지. ‘이 험난한 세상, 이 정도 무력을 가진 악마가 나의 집사라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 집사는 너로 정했다. 시켜 줘, 너의 명예 고양이.
〈마왕을 집사로 간택했습니다 [단행본]〉은 김모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글로번에서 맡았다.
태그는 능력남, 능력녀, 다정남, 다정녀, 삼각관계이다.누적 조회 수는 32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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