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회임했다지? 다른 사내의 아이를 말이야.” 생명이 찾아왔다는 기쁨도 잠시, 그는 나를 의심했다. “이 아이는 당신의 아이예요.” 수십 번을 말해도 그는 믿지 않았다. 그리고 나를 외면한 그의 품에 자연스레 안기는 한 여자.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의 옆자리는 내 거야, 그러니까 꺼져.” 그 말을 마지막으로 아이를 품은 배 속에 장검이 비집고 들어왔다. 차고 고통스러운 감각이 몸을 헤집어 놓았다. 종국에 참지 못하고 눈을 떴을 땐, 10년 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신의 축복처럼 찾아온 두 번째의 삶에서 한 남자를 만났고, 그는 내게 말했다. “저의 모든 것은 이제부터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 부디 믿고 저를 이용해주세요.” 그는 내게 그 자신을 내던졌고, 나는 기꺼이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 결심했다. 내가 안겨준 그들의 모든 걸 다시 빼앗아주겠노라고.
작품 정보
〈다시 빼앗아줄게, 친구야〉는 요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7월 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5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1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1.1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