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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길들여 주세요.” 단아의 입술을 타고 젖은 음성이 나른하게 흘렀다. 태준의 동공이 잠시 일렁였다. “길들여지고 싶어요.” 너의 손길에. 입술에. 몸에. “네가 날 길들이고 있어……. 자꾸만 널 원하게 되잖아.” 사랑했던 이와 헤어진 날, 낯선 남자의 품에 파고들어 목 놓아 울었던. 그때 그 낯선 남자. “다 울었으면 그만 좀 떨어지죠?” 헤어진 전남친의 상처를 안고 새 직장을 얻은 단아는 냉철하고 까칠한 태준과 사사건건 악연으로 꼬이게 된다. “커피 사라고 했지, 같이 마신다곤 안 했습니다만.” “와, 저 또라이……!” 독한 말을 내뱉을 땐 언제고 단아가 곤경에 처하면 묵묵히 도와주며 설레게 하는 싸가지 민태준. 이런 게 밀당일까. 단순활발 단아는 아무래도 태준의 페이스의 휘말려 버린 것 같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요, 대리님을.” 비록 첫 만남은 앙숙처럼 서로에게 으르렁거렸지만, 이젠 애가 탈만큼 원하고, 갖고 싶어졌다.

작품 정보

〈길들여 주세요〉는 김라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문피아·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포르테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8월 20일, 네이버시리즈 2020년 9월 23일, 미스터블루 2020년 11월 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78화, 카카오페이지 78화(10월 24일), 문피아 78화(10월 24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11월 9일, 미스터블루 2020년 11월 3일, 네이버시리즈 2020년 9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3,771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8점,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

문피아 독자 기준 선호 연령층은 40~50대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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