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쩌다군림하게됐수 무심수 얼빠수 아포칼립스가체질인수 쌍둥이공 이동수단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이공일수 #아포칼립스 * 공1: 차우단(19) - 한울고등학교 3학년, 정신계 능력 소유자. 3분 터울의 쌍둥이 동생 차제오에 비해 사교와 감정 갈무리가 능한 편이지만, 선천적으로 정서적 개념과 도덕성이 평균에 미달한다. 갑작스레 괴물들이 나타나 아포칼립스 시대가 도래하며 차제오와 생존하다, 작년부터 유독 눈길을 끌기에 신경 쓰고 있던 김하영과 우연찮게 만나 동행한다. * 공: 차제오(19) - 한울고등학교 3학년, 전투계 능력 소유자. 3분 터울의 쌍둥이 형 차우단에 비해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성정이며, 역시나 정서적 개념과 도덕성이 평균에 미달한다. 차우단과 마찬가지로 신경 쓰고 있던 김하영이 생존해 있던 것을 발견한 후 그와 동행한다. * 수: 김하영(19) - 한울고등학교 3학년, 괴물의 미끼가 될 수도, 혹은 무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능력의 소유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그 이름조차 외우지 못할 만큼 무심하고 무신경하나,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이에게는 무르다. 괴물의 공격도 받지 않겠다, 홀로 조용히 생존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어쩌다 마주친 차 씨 쌍둥이와 반강제적으로 동료가 된다. 괴물이 나타났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능력을 각성했다. 말 그대로 아포칼립스 시대가 도래했다. 나는 눈을 감았고, 입을 다물었다. 그러면 괴물들은 나를 위협하지 않고 그저 지나쳐 갔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잠깐이라도 눈을 뜨거나 목소리를 낸다면, 나와 같은 '영역'에 있던 모든 괴물이 일제히 내게로 달려들었다. 그러다 웬 쌍둥이와 마주쳤다. 머리부터 발끝, 눈썹 위의 점 하나까지 똑같이 생긴 그들은 지나치게 사기적인 능력과 실력, 그리고… 사기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똑같은 얼굴이 둘이나 있으니까 눈 호강이 두 배네.’ 그런 두 사람을 차마 내칠 수 없어서. 별수 없이 우리 셋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세 명이서 오손도손 살아남을 생각이었다. 분명 그랬을 텐데. “야, 김하영. 누가 우리 운동장 안으로 기어들어 와서 숨어 있던데?” “오빠! 자꾸 사람들이 그 재수 없는 쌍둥이가 한울고 대표인 줄 착각한다니까요! 답답해 죽겠어!” “대표님, K마트 측 생존자 집단에서 대표님을 뵈러 왔다는데요. 여기로 모셔올까요?” …내게 들러붙는 것들이 좀 많아진 것 같다."
작품 정보
〈군림할 생각은 없었는데요〉는 도른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페Epee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2월 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84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6년 9월 16일이다.
평점은 리디 5.0점(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