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는 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영애와 결혼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쁜 저?’ 킬리안 세드릭의 무심한 눈동자 앞에서 리제테 트리안느가 인생 최대의 용기를 냈던 순간. 가차 없이 그녀의 청혼을 거절했던 남자가 돌아왔다. ‘내게 한 제안, 아직 유효합니까?’ 이유 모를 그의 변심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계약. 그런데 이 남자. ‘제 연인에게 너무 가까이 서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리제의 짐은 내 방에 가져다 두고.’ 계약서에 진짜 연애 같은 건 조금도 없었는데. 킬리안 세드릭은 다정해도 너무 다정했다. 도저히 그의 모든 것이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공작님, 계약서에 연애는 없었잖아요 [단행본]〉은 아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엘핀데아에서 맡았다.
네이버시리즈 평점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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