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 미워하던 녀석을 드디어 무릎 꿇렸다. 반군의 사령관 리카네는 승리를 만끽하며, 대공이 자랑하던 ‘미친개’를 탑에 가뒀다. 하지만. “꼴좋군. 리카네.” 여왕의 ‘미친개’인 그녀 역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탑에 갇히고 만다. 바로 그때, 맞은편 감옥에서 블레어가 속삭였다. “나랑 동맹 맺을래?” “뭔 개소리야.” “너도 여기서 도망치고 싶잖아. 내가 도울 테니까 서로 협력해서 달아나자고.” 리카네는 하는 수 없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깨어났으니 이제 입대만 하면 되겠군.” “……입대?” 탈출에 성공한 블레어는 자신이 납치한 여자에게 뻔뻔히 요구했다. “일하라고. 내 밑에서.” “남장하고.” 하, 미친놈 같으니. 결국 리카네는 적국의 군복을 입고 졸지에 가짜 사내가 되었다. 과연 이 녀석과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폭군의 미친개들이 눈 맞으면 [19세 완전판]〉은 우지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튜디오12에서 맡았다.
태그는 가상시대물, 걸크러쉬, 권선징악, 까칠녀, 남장여자이다.누적 조회 수는 410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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