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래된연인 정략결혼 애증 애잔물 #신파 후회남 상처남 다정남 후회녀 #상처녀 황후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 손으로 어린 아들의 숨을 끊었다. 원자를 죽인 죄를 자백하고 사약을 기다리는 폐후 백희서. 죽기 전 마지막 밤, 황제 이헌은 그녀를 찾아와 다시 혼인해 달라 청한다. “나와 다시 혼인해다오.” 황제와 황후가 아닌, 한낱 지아비와 지어미로서 치르는 두 번째 혼례. 희서는 날이 밝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믿었다. 황제가 준비한 사약이 가짜인 줄도 모른 채. 그에게는 처음부터 그녀를 죽게 둘 생각이 없었다는 것도 모른 채. 죽음만이 속죄라고 믿는 폐후와 그녀의 죽음만은 결코 허락할 수 없는 황제. “네가 그렇게까지 해서 살린 나를, 왜 아무렇게나 버리려고 하느냐.” 희서는 아이를 잃은 그날 자신의 삶도 끝났다 여겼다. 그럼에도 헌은 그 끝을 붙들고, 단 하루라도 더 살아달라 애원했다. *남주 / 이헌 (33) 제국의 만인지상이자 희서의 지아비. 후궁 하나 들이지 않을 만큼 황후만을 사랑했으나, 황제라는 자리에 묶인 채 아내도 아이도 지키지 못했다. 희서가 자신을 평생 원망하고 다시는 만나주지 않더라도, 그저 살아있기만을 바란다. *여주 / 백희서 (29) 역적의 딸이자 폐위된 황후. 어린 아들 휘가 저주에 걸려 아버지이자 황제인 헌을 죽이려고 했다. 아이를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 손으로 아이의 숨을 끊었다. 모든 죄를 홀로 짊어진 채, 죽음만을 속죄로 여기며 사약을 기다린다.
작품 정보
〈폐후전야〉는 민초롱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알사탕이다.
평점은 리디 4.2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