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러니까, 우리는 일단 결혼을 하긴 해야 하오.” “아니, 그런 건 계약에 없었잖아요?” 계약결혼을 한 것도 아닌데, 일단 결혼은 해야 한다니. 밤의 교회에 남은 마지막 마녀인 코델리아 스펠먼은 결국 상원의원 다니엘 펜더가스트에게 코가 꿰였다. 그가 세례식에 반드시 필요한 잃어버린 단검의 반쪽을 먼저 사갔기 때문이었다. 세례식을 거행할 수 없으니 밤의 교회도 쇠퇴하는 것이었다. 이제 세상에 남은 밤의 교회 마녀는 그녀뿐이다. 단검의 회수는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그렇게 순하고 고분고분하게 굴면 얼마나 좋소. 물론 나는 태생이 순하고 고분고분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지만. 꺾는 맛이 없잖소.” “그럼 뭐 나는 꺾는 맛이 좋다는 뜻이에요?” “바로 맞췄소.” 이 남자, 정상이 아니다.
작품 정보
〈코델리아, 마지막 마녀〉는 뱅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달밤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1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