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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도구플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외모, 그것이 모든 것이오, 그것만이 진리이나니. 알 사람은 다 아는 태오의 취향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달걀형 얼굴의 색기가 잔뜩 어리면서도 비율이 완벽하고, 조금은 날카로우면서도 우수에 찬 눈매. 쭉 뻗은 콧대와 이상적인 콧망울, 쏙 들어간 인중과 그 아래 살짝 얇은 듯한 입술쯤? 입꼬리 끝이 조금 올라간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테지. 기왕이면… 눈 아래 작고 흐린 점도 하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이런 외모라면 수도승이 되어 바라만 봐도 좋을 것 같은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3개월에 10억을 준다는 말에 혹한 그는 덥석 경호를 수락하고 의뢰인을 보러 가는데……. * * * 옅은 갈색 단발을 살짝 기울이더니 긴 손가락으로 턱과 뺨을 어루만지며 태오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에 태오는 숨을 멈춰야 했다. 레이의 눈꼬리가 살짝 접히며 입꼬리가 올라갔다. “오늘도 날 따라갈 건가요?” 태오는 그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했다. 느리면서도 낮게 말을 꺼내는 그의 목소리는 정말로 매력적이었다. 침대에서 내뱉는 신음은 더 죽여주겠지. “이제 일을 한 지 이 주… 정도인가요?” 자신의 단추를 여미는 태오의 손을 슬쩍 내려다보며 입술을 살짝 열어 옅은 숨을 그의 손등 위로 내뱉었다. 제길. 일부러 이러는 게 틀림없었다. 이게 유혹인지, 함정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아니, 함정이라도 일단 들어가고 봐야 할 일이긴 하지만 그러기엔 이 남자는 정말로… 나쁜 놈이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했다.

작품 정보

〈우월한 취향에 대하여〉는 왕고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플앤스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12월 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12월 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7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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