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대 후, 게임 길드 마스터의 부탁으로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일도 할 만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도 마음에 드는데. “……제가 할 땐 안 됐는데 형이 하니까 되네요.” “이제 나 일하러 가도 되죠?” 잘생긴 고등학생 한 명이 매일 찾아와 카운터 앞을 서성이며 귀찮게 굴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잘 보이는 자리에서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너 맨날 앉는 자리 비어 있더라.” “그걸 다 기억하세요?” 별 이상한 핑계를 대며 나를 견제하는 놈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상대방과 거리를 좁혀 최대한 이이현에 대해 아는 것. “형은 연하 별로예요?” “뭐?” “저는 연상이 좋은 것 같은데.”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한 맑은 눈동자가 갑자기 나를 향했다. 이제야 지금까지 무엇을 착각했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다. “차갑고 냉정하게 생겼지만 사실 다정한 사람이고,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이면 좋겠고요.” “…….” “그런 사람이 제 이상형이에요.” 저놈의 목표는 처음부터…… 나였던 것이다.
작품 정보
〈사장님 뽀글이 하나 추가요〉는 사팔구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MANZ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2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5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68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