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이든은 타인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지극히 이성적인 지성인이었다. …시안을 알게 되기 전까진. 군인치고는 지극히 약한 체력, 밥도 새 모이처럼 먹는 데다가 만사 귀찮아 하는 태도, 동면하는 곰처럼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때우기까지… 뭐 하나 손 안 가는 데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도 우주선의 의사로 왔으니 의무만 다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정 박사님은…, 굉장히 다정하고 희생적인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제가요?” “네.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 박사님 덕분에 의사라는 직종 전체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시안의 말에 내내 평정심을 잘 지키고 있던 이든이 불현듯 못내 당혹스러운 얼굴을 했다. 다정하고 희생적인…?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크게 경악할 몇몇 지인들의 얼굴이 떠오르자 이든은 등골이 오싹해졌다.

작품 정보

〈라스트 아틀란티스 [외전]〉은 김지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44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