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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단 한 순간도 잘 풀리지 않았던 인생. 집을 나간 엄마. 술과 도박에 빠져 전 재산을 꼬라박은 아빠. 저 살자고 뒤통수친 소꿉친구와 스폰을 제안한 지도 교수. 그저 '보통'의 영역에 들어가고 싶었을 뿐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박복한 팔자 탓? 싸한 기분이 들었을 때 쳐 내지 못한 제 유약함 탓? 만약 신이 있더라도 제 편은 아닐 것 같다. 제게서 뭐라도 하나 뜯어먹으려는 나쁜 놈들만 가득 찬 세상. 가장 처량한 최약체가 된 마당에 서희는 어떻게 해서든 꿈틀거리기로 했다. “저런. 예쁜 얼굴을 누가 이랬을까? 아저씨가 혼내 줄 거니까, 말해.” 벌벌 떨던 서희에게 명함을 건네던 조폭의 우두머리였던 남자. 지금은 지하경제의 국고에서 제도권 금융 그룹으로 올라선 BM의 대표이사인, 구태건. 서희는 무작정 그에게 찾아간다. “야! 여기 사장 나오라고 해. 내가 구태건 씨한테 직접 갚으려고요. 그러니까 시간 좀 내주세요.” 채무 관계로 만난 사이인데. 어느새 주고받은 빚은 주고받는 몸이 되어 버리고. “나를 비싸게 사 주면 되잖아요. 나도 빚이라면 지긋지긋해. 그러니까 깔끔하게 털자고요.” “뭐 해, 지금.” “사장님과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는데요.” <※본 도서는 불편한 상황과 부도덕한 설정과 강압적인 스킨십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작품 정보

〈피카레스크〉는 박연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향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2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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