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김찬은 중학교 3학년이 되던 겨울에 한 사내가 나오는 꿈을 꿨다. 그리고 그날, 오메가로 발현했다. ‘찾아오세요, 그땐 나와 많은 걸 보고 즐겨 봅시다.’ 반복되는 꿈 속의 사내, 자신의 스승이라는 이를 반드시 만나야했다. 운명이었으니까. 평범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거 같았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었다. 하지만 청소년기를 지나 성년이 되고, 어느새 스물셋이 된 지금까지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그 사이에 안 좋은 버릇도 생겼다. 눈이나 비가 올 때면 숨이 막혀와서 누군가를 안지 않으면 버틸 수 없었다. 김찬은 점점 지쳐 갔다. 새벽의 교통사고, 며칠 전 있었던 협박 편지, 폭설까지. 한계치까지 부푼 풍선 같은 찬이 앞에 새로운 매니저가 나타났다. 전담 시큐리티라고도 했다. 190cm는 거뜬히 넘을 듯한, 풍겨지는 기세가 대단한 그는 한눈에 보아도 우성 알파였다. “무태신입니다.” 몸 안에 푸른 피가 흐를 듯 서늘한 인상의 그가 첫 만남에 눈물을 보였다. 김찬은 저도 모르게 그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작품 정보

〈찬란을 기다리는 동안〉은 카나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 2025년 2월 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7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667, 222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