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자살 및 자해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너진 세상을 지탱하는 유일한 체계, 연합국과, 총 8구역으로 구성된 연합국 외부에 존재하는 그림자 도시.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그곳이, 나유안의 집이다. 이 빌어먹을 삶을 살아 내는 방법은 하나였다. 배 째라 정신을 바탕으로 욕망의 노예가 되는 것. 낮에는 평범하게 가게 일을 하고 밤에는 남자들과 뒹굴며, 나유안은 비교적 무난히 그림자 도시의 세입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손끝에 닿는 것의 감정과 기억을 읽으며.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숨 막히는 하루였다. 그 남자가 유안이 운영하는 밥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건드리는 것조차 무례로 느껴지는, 무섭도록 아름다운 남자에게는 나유안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 * * 이상하지. 눈앞의 남자가 너무 잘생겨서일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손이서 씨가 어떤 사람인지.” 유안은 쓸데없는 호기심이 생기고 말았다. “……건방지게 손이서 씨는 무슨.” “그러면요? 뭐라고 불러야 하지……. 음, 이서 형?” “형 같은 소리 하네.” 유안은 미간을 한껏 찌푸린 손이서의 눈치를 살살 보면서도 샐쭉 웃었다. “아무튼. 이제 우리 친해지기로 했으니까, 섹스할래요?”
작품 정보
〈우리에게 낙원은 없다〉는 매양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플앤스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6월 6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8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03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