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정체를 들키지만 마. 네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어릴 적 앓은 열병으로 머리카락이 하얘진 평민 출신의 고아 ‘멜 슬로피’. 정신이 온전치 못한 헤븐 공작은 머리색이 비슷한 그녀를 자신의 딸 ‘블레리아’라고 착각하고, 소공작은 아버지가 미쳤다는 소문을 막기 위해 멜에게 블레리아인 척하라고 명한다. 그렇게 멜은 블레리아로 살며 올나이트 공작가의 자제 ‘고페르’와의 약혼을 준비하는데……. “블레리아.” “……네.” “대답하면 안 되죠. 블레리아 헤븐도 아니면서.” 진실을 안 고페르의 추궁에, 멜은 발각된 자신이 죽게 될 거라 생각하지만. “결혼해요, 블레리아. 내가 당신을 진짜로 만들어 줄게요.” 그는 오히려 멜의 비밀을 지켜 주겠다고 맹세한다. 고페르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참석한 무도회에서 멜은 자신과 외형이 비슷한 ‘에오스 리체’를 보고 놀라고 만다. 게다가 그녀는 어린 블레리아의 초상화에서 보았던 목걸이까지 가지고 있었다. ‘똑같아. 진짜가 살아 있던 걸까? 그러면 난 어떻게 되는 거지?’ 불안감에 휩싸인 멜을 더욱 괴롭게 하는 것은, 에오스의 등장 이후 그녀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이었던 고페르의 태도가 점점 차가워져 간다는 사실이었다. 고페르와의 결혼으로 ‘진짜’ 블레리아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멜. 코앞까지 다가온 파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제 멜은 ‘선택’해야만 한다. 블레리아 헤븐으로 죽거나, 멜 슬로피로 도망치거나.
작품 정보
〈진짜가 나타난 날〉은 과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라썸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2월 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4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300 늘어 누적 187.2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