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무 말 없이 떠난 첫사랑. 이영우라는 이름 세 글자는 서희의 마음속에 오랜 시간 동안 상처로 남아 있었다. 7년 후,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나타난 이영우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모델이 되어 서희 앞에 선다. 그는 과거를 사과하지도, 설명하지도 않은 채 이제는 절대로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상실과 분노로 날을 세운 서희는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영우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그녀의 일상에 스며든다. 지워냈다고 믿었던 감정은 점점 선을 넘고, 사랑은 미련과 집착, 상처가 뒤엉킨 형태로 되살아난다. 떠났던 사람을 다시 믿어도 되는지, 혹은 또다시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붙잡아야 하는지. 이 손을 잡은 끝에 오는 것은 구원일까 아니면 파멸일까.
작품 정보
〈부서진 사이〉는 태별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로수길이다.
평점은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