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와주세요.” 태어나 처음보는 남자에게 매달렸다. 현사준, 그가 어떻게든 나를 구해줄 것 같아서. “너 정도 불쌍한 애들은 널렸어.” 하지만 정해진 결말에 반전은 없었다. 스스로 빠져나갈 길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남은 금액은 나한테 직접 갚아. 화대는 한 번에 천 만원.” 갑작스럽게 수렁에서 나를 건지더니. “잘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했어.” 숨통을 트여주고 볕을 쐬어준다.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래서는 안 되는 감정이 들게 한다. 완전히 놓아버리지도 못하게. “그 약속, 꼭 지켜.” 그가 베푸는 모든 것의 조건은 단 하나였다. 송지음은 현사준을 떠나지 않는다.
작품 정보
〈떠나지 않는다 외전〉은 홍차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