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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문과공 열심히살공 집나왔공 모두의첫사랑공 연애경험많수 문란하진않수 이과수 #쌍방향삽질 #위장연애 “제대로 된 연애를 해, 한아. 제대로 된 연애를.” 문창과의 ‘만인의 첫사랑’ 시현과 화공과의 ‘걸레’ 서한. ‘대단한 연애’를 해 봤다는 시현과 ‘가벼운 연애’만 한다는 서한. 공통점 하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날이 있다. 바로 서한이 연애에 실패하는 날. 그때만큼은 서한은 시현에게 서슴없이 연락을 하고, 시현 또한 흔쾌히 약속을 잡아 준다. 가까운 듯 전혀 가깝지 않은 이 애매한 관계에 서한이 만족한 이유는 시현을 짝사랑하기 때문이고, 시현에게는 자신이 범접할 수 없었던 대단한 사랑이 있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 시현의 자취방에서 쓰고 버린 콘돔을 서한이 발견하면서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급변하는데…. “저 진짜 쓰레기인 것 같아요…….” “이제 여자로는 만족이 안 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원나잇 다정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공 #소심수 #짝사랑수 #미인수 #후회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시점 [미리보기] “선배, 그런 게 아니라…….” 그는 대답할 틈을 주지 않았다. 내 얼굴을 단단히 붙잡고 다시 나의 입 안을 탐했다.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을 뻔했다. 나는 이게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아, 하아. 숨결의 끝에서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왜 이렇게 흘리고 다녀.” “…….” “사람 헷갈리게.” 신발을 어떻게 벗었는지도 모르겠다. 선배는 나를 끌어당겨 침대에 눕혔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나는 눈앞에 보이는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온몸이 떨려 왔다. 하지만 그는 그러고는 그저 나를 내려다보기만 했을 뿐, 먼저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이건 내가 아는 선배가 아니었다. 하지만 내가 그를 알면 얼마나 알았던가.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계속 아무것도 아니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원래 시험지를 오래 숨기지 못하는 아이였다. 3일을 내리 버티다 결국 제 입으로 성적을 고해바쳤던 그 옛날처럼, 나는 그의 목덜미를 잡아당겨 다시 입을 맞추었다.

작품 정보

〈달에 닿기까지 [BL]〉은 시시청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YNUE 블리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8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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