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잔인하고 불편한 표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도의 힘이 닿지 않는 지역은 마경이나 다름없었다. 살아남은 자가 정의였고, 지키기 위한 자경단이 생겨났으며, 그 자경단을 흡수한 마피아가 태어났다. 이로써 도시를 지배하는 세력은 크게 세 가지- 경찰, 정치인, 그리고 그들과 손을 잡은 마피아. 그중 백경은 뒷세계를 지배하는 마피아 패밀리의 젊은 보스였다. 완전무결할 것 같은 그에겐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었는데……. “백경. 나 대학 보내달라니까. 언제까지 갇혀 살아야 해? 진짜 가족도 아니면서 일일이 상관하지 말라고!” “…….” “과보호도 정도껏 해야지. 이러다 확 가출하는 수가 있어?” 되바라진 말을 내뱉는 로즈를 보며, 그는 때가 되었음을 느꼈다. * 시작은 분명 복수였다. 백경은 손에 묻은 피를 내려보다 장갑을 벗었다. 기분이 별로였다. 미끼로 내던지긴 했지만 이 정도로 꼬일 줄은. 이 두 손으로 저 얇은 목을 움켜쥐고 싶다가도. 해맑게 웃는 얼굴을 생각하면 보호 본능이 고개를 쳐든다. 그걸 통제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건 고된 일이었다. 알고는 있었다. 지나치게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너무 끼고 살았나. 망가뜨리려니 아쉽군.’ 이 일이 왜 이렇게까지 복잡해졌을까. 복수를 다짐한 그 날로부터 시간이 흘렀기 때문일까. “백경. 그래서 나 안 사랑해?” 아니다. 저 건방진 소녀가 모든 걸 망친 것이다.

작품 정보

〈고도로 발달된 증오는 순애와 구분할 수 없다〉는 꽃피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14일, 봄툰 2026년 6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2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6월 22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534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