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가 뭐 하러 내 인생에 오점을 남기겠어.” 윤세준의 차디찬 한 마디에 정아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배에 품은 아이를 지울 수 없었다. 그에게서 도망친 새벽, 아진은 부르지도 않은 배를 감싸며 다짐했다. 윤세준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눈물짓지도, 또 멍청하게 누군가를 사랑하여 제 모든 것을 내어주지도 않겠다고. * * * 5년 후. 한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간 아진은 딸, 지율에게 사랑을 주며 키우는 것에 여념이 없다. 이제야 겨우 삶에 깃든 평온은 3개월 만에 저택으로 돌아온 '사장님'에 의해 무너지고 마는데... “얼굴이나 좀 봅시다.” 아마 아진은 몇 시간 동안 대리석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했을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그것을 구둣발로 짓밟는데 거리낌이 없었다. “오랜만에.” 아진의 뒤에 선 남자는 물끄러미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구미가 당기는 뒤태를 잊었을 리가.
작품 정보
〈잔혹한 덫〉은 청화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팔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6월 22일, 조아라 2024년 7월 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27화, 네이버시리즈 119화, 조아라 119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월 27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1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44, 미스터블루 8,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2.9만, 5,040, 107.3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9.2점, 리디 4.0점(4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