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손, 손 대지 마라, 평민……! 내가 혼자 일어설 수 있다 하지 않느냐!" "영애님. 열여섯이나 드셨으면 몸 안 좋을 때 남이 시비 거는 거 일일이 받아주지 마세요. 애처럼 굴다가 진짜 다리 불구 됩니다." 전생에 사랑을 갈구하다 고독하게 죽은 나. 환생한 이세계에서도 또다시 버려진 나. 나를 두 번이나 버린 신이 나에게 준 선물, 신성 마력. 내 목표는 단 하나. 아카데미에서 적당히 평판을 관리해 제국 공무원으로 취업하는 것.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귀족 애새끼들의 자존심 싸움에 끼어들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 고집불통 공작 영애를 만나기 전까지는. 죽은 차녀의 이름표를 달고 살아가는 '가짜 영애' 온갖 음해와 고립 속에서 이빨을 드러내던 흑표범, 카밀라 드 발루아. 지기 싫어서 턱을 높이 들고 있지만, 내 눈에는 그저 우는 법을 잊어버린 불쌍한 꼬맹이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가만히 계세요, 영애님. 치료받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신앙심 0% 힐러의 거칠고 무식한 구원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상처 입은 흑표범 영애의 전담 힐러가 되었다〉는 돈부리_143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1일이다.2026년 10월 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3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