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팀장님은 오늘도 잘생기셨네.’ 아린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디자인1팀 팀장 차도원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집안 외모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남자. 어느 모로 보나 아린과 그는 사는 세상이 다르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여자가 오르지 못할 나무를 보는 건 너무 추하니까. 그렇기에 아린은 내내 마음을 숨긴다. 그러던 어느 날, 팀원들이 모두 독한 감기에 걸려 아린은 야근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오늘부터 야근하면 될까요?” “네, 오늘부터요. 저랑 단둘이.” 모두가 퇴근한 늦은 밤. “크윽……! 아린아……!” 팀장실로 가던 그녀는 상사의 은밀한 행위를 보게 된다. 그는 신음을 흘리며 자위하고 있었다. 그것도 제 이름을 부르면서. “팀장님, 그러니까…….” 왜 야근마다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고 계셨나요? 차마 그리 물어볼 수가 없었다. 증거도 없이 추궁했다간 사내 성폭력으로 회부되어 해고까지 갈 수도 있는 발언이었다. “그게…….” 아린은 두 눈을 꼭 감아 버렸다. 미쳤어.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런 걸 물어봐. “죄송해요, 팀장님. 별거 아니었어요.” 그녀가 되돌아가려던 찰나였다. “왜 제가 좆을 흔드는지 물어보러 온 겁니까?” 언제 다가온 건지 도원이 아린의 앞에 우뚝 서 있었다.
작품 정보
〈짝사랑하는 상사는 야근마다〉는 히포캠퍼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쁘띠벨벳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4 늘어 누적 544였다.
평점은 리디 4.8점(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