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를 버리고 간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그 여자의 전부인 딸 윤서우를 절망케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제 복수를 받기엔 너무 착하고 예뻤으며 친절했다. 복수심은 자연스레 산화했다. 그러나, 외로움과 고통은 더욱 커져만 갔다. 정말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기에. 그 찰나, 한 남자가 제게로 다가왔다. 욕망이 잔뜩 서린 눈을 하고. “왜 하필이면 저랑 자고 싶은 건데요?” “처음엔 당돌해서 마음에 들었고 그다음에는 웃는 게 예뻐 보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꼴렸고.” “…….” “그다음부터는 그냥 잘 해주고 싶던데.” 그리고 사랑하게 되었다. 초라한 인생에서, 고작 몇 조각의 다정함으로 저를 사랑에 빠트려 버린 권이한을.
작품 정보
〈복수의 끝에 남는 것은〉은 이메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향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451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