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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BDSM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태준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카이 대학교 입학에 수석 졸업, 미국으로 석 박사 유학 과정에 31살이라는 나이에 대기업까지 이미 2년 간 다녔다는 남태준의 소개서는 그야말로 청산유수였다. ‘남 비서, 솔직히 너무 멋있지 않아요 대표님? 호감 생기시는 것 아녜요?’ 간혹 친한 친구 같은 직원이 이렇게 물어볼 때면, 고개를 저으며 ‘그럴 리 없네요.’라고 답하기 바빴다. 공과 사는 철저히. 그게 내 모토이기도 했으니까. 간혹 그게 자기 전 떠올라 기분이 묘하긴 했으나 모르는 척 넘겼다.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그 깊은 눈빛도. “더 할 말 있어요?” 뭐지, 저 눈빛은. ‘까먹은 것 없으십니까’ 라고 묻는 듯한 묘한 눈빛이다. * “잘하다가 갑자기 실수를 연발한 것도, 다 나한테 혼나고 싶어서.” “…….” “그럼 정말로, 개새끼인 건데.” 손이 꿈틀거렸다. 사무실에 쓸 만 한 매가 있었나. “손부터 뒤로.” 아까부터 내 집중은 거기에 꽂혀 있었다. 아까보다 더 팽팽하게 부푼, 분명 검은색 정장 바지인데도 더 어두운 그림자가 져버린 그의 사타구니 부근. 내 말에 남태준이 힘겹게 맞잡고 있던 손을 뒤로 옮겼다. 그 순간 입 꼬리가 절로 위로 올라갔다. 아. 지금 이런 걸 원하는 거구나, 남 비서. 크기가 보통이 아니다. “확실하게 혼나야겠네요.” 그의 가슴이 무겁게 요동쳤다. “상사 앞에서 좆이나 세운 걸 보면.”

작품 정보

〈남 비서, 회초리 가져오세요〉는 한태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열대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5,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951, 1,343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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