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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구하기 힘든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죽어 버리면 곤란하지 않으시겠어요?” 19금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이복 언니에게 얼굴을 빼앗긴 채, 죽을 때까지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 사생아 시한부 피오렌티아로. ‘누가 순순히 죽어 줄 줄 알고.’ 이복 언니 앞에선 납작 엎드리는 척하고, 뒤에선 이 가문을 도륙해 버릴 남자주인공과의 관계를 살짝 틀었다. “이 짐승은 제가 돌볼게요.” 잘 구슬려 놨다가 은혜를 갚으라 할 생각으로 보살펴 주었다. “쉬. 테오, 착하지? 가만히 있어. 내 말을 잘 들어야지.” 테오도르가 자아를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고, “내가 네게 어떤 수고를 들였는지 똑똑히 기억해 두고 나중에 갚아. 그래야 공평하지.” 그가 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 뒤, 언니의 눈을 피해 탈출도 시켜 주었다. 그리고 4년 후. 원작의 내용대로 테오도르가 찾아왔다. 증오스러운 마르첼라 공작가를 도륙 내기 위해서. 피오렌티아는 그가 절대 자신을 알아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가 뒤에서 저를 끌어안은 채, 목에 코를 박고 숨을 들이켜기 전까지만. “내가 당신을 알아보지 못할 리 없잖아.” 분명 자아를 지켜 주었는데, “네가 내게 들였던 수고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래서 다 거머쥐었어. 네 말대로 확실하게 은원을 갚기 위해서.” “네가 그토록 좋아하던 공평한 방법으로.” 이 자식, 왜 살짝 망가진 것 같지?

작품 정보

〈역 감금당하는 건 계획에 없었다〉는 은솔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이템포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9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60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12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862 늘어 누적 146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7점, 리디 2.8점(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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