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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최한울은 다른 세상에 살고 싶었다. 그 애가 쓰는 서울말이 들리는 세상. 자신을 부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래서 스무 살이 되자마자 고향을 버리고 서울로 상경했다. “나도 잘 지냈어.” “그걸…….” “말해 주고 싶었어. 네가 궁금해하지 않아도.” 그대로 잊을 줄만 알았던 고향, 운언리에 다시 가게 될 줄은. 그리고 그곳에서 이범, 너를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어릴 때 여름 해를 개미가 피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개미의 언어를 알고 있다면 물어봤을 것이다. 해가 뜨거워서 그러느냐고. 해를 터뜨려 없애 버리고 싶으냐고. 그해 여름, 나는 나를 터뜨려 없애 버리고 싶었다. 뜨거운 내 가슴이 터져 버리기를 바랐다.

작품 정보

〈부서진 나로부터 시들지 않는 너에게로〉는 깅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시안이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5년 3월 15일, 봄툰 2025년 3월 2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139화, 봄툰 77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4월 18일, 미스터블루 2025년 4월 1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221이었다.

평점은 리디 4.8점(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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