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연기는 치밀할수록 좋다. 상대가 자수성가한 부자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래. 금슬 좋은 부부. 그건 다 사기다. 회장님. 지금 사기당하신 거예요. 얘 저랑 위장 결혼했어요. * 딸 예은이와 궁핍하게 살고 있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7년 전 헤어진 전애인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그것도 해장국집 아르바이트 중에. 50년 전통 맛집 in 청혼쑈에 SNS 스타가 된 나는 10억이라는 돈을 약속받고 전애인과 결혼하기로 계약한다. 우리는 가짜 부부다. 서로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존재하게 된 가짜 부부. 그런데 계약 관계로만 이어져야 할 우리 사이가 점점 이상해진다. “내가 형한테 다른 마음 있다면 어떡할 건데요.” 돈이면 되는 사이였는데. “대답해 봐요.” 이젠 그게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완벽한 부부가 될 거예요.” “…….”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지훈이 내 어깨를 붙잡으며 조용히 말했다. 빛이 아닌 그늘에서 하는 말치고는 가히 희망적인 말이었다. “그러니 형도 불행하다는 얼굴 하지 마세요.” “…….” “지금 딱 팔려 가는 것 같은 얼굴이니까.”
작품 정보
〈돈이면 되는 사이〉는 플루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아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7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364였다.
평점은 리디 4.1점(21명)이다.